주가가 소폭 올랐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28포인트(0.26%) 상승한 866.87로 마감됐다.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3백20억원을 순매도,3일 연속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는 약세를 보였으며 SK텔레콤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4.65%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5포인트(1.1%) 떨어진 428.93을 기록,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