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대덕GDS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ING는 대덕GDP 4분기 실적이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자사 전망치는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작년 실적에 따른 주가 영향은 크지 않으나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5% 성장한 2천597억원을 시현하고 순익은 299억원으로 70.5%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ING는 이같은 실적 호조세 배경으로 FPC 개선과 STH보드 등 약진으로 설명. 목표주가 1만6,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