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당분간 보수적 접근..중립..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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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25일 정성훈 현대 연구원은 오리온 분석자료에서 지난해 4분기 안정적 제과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토토 부실처리와 내수소비 부진에 따른 자회사 지분법평가손실로 대규모 경상적자를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신제품 동시 출시 등으로 4.9%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나 스포츠토토 지분법평가손실 요인으로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흥행 호조에 따른 미디어플렉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토토 부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시장수익률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