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삼성카드 증자 변수가 삼성전자 주가를 압박할 수 있으나 견고한 영업력이 보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6일 JP는 삼성카드가 1조원 증자를 추진중이나 보수적 산출결과 2.2조원이 필요하다고 계산하고 삼성전자 현 주가에는 1조원 증자 효과만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2조원 증자시 주가 하락 영향율은 7.1% 남짓으로 추정되나 강력한 영업활동이 막아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되레 삼성전자 상반기 이익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약세시 마다 매수하라고 조언.목표주가 62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