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다. 26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3분 현재 전일대비 4.22p 내린 862.65를 기록중이다.코스닥은 425.54를 기록하며 3.39p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2,600계약 가량을 순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98억원과 15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621억원 어치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프로그램은 477억원 순매도. SK텔레콤,국민은행,POSCO,삼성SDI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T,한국전력,LG전자,신한지주,우리금융 등이 약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는 KTF,네오위즈가 3% 가량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잇다.반면 NHN,휴맥스,새롬기술 등은 상승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