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몰 두타는 제2기 임대분양에 따른 매장 리뉴얼 공사를 위해 26일부터 임시휴무에 들어갔다. 기간은 3월14일까지. 이번 리뉴얼 공사로 점포 한 구좌 크기가 4평에서 6평으로 늘어나며 인테리어도 개선된다. 지하 1층에 있는 신진 디자이너 특화존 '두체'는 1백32평에서 4백50평으로 대폭 늘어나고 1층 여성복 매장은 전체가 중견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숍으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