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기술적으로 엔화가 장기 상승 추세에 여전히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기술적 분석가 릭 벤시그너는 최근 자료에서 지난주 달러 랠리에 대해 일간 구름대 저항선을 만난 것일 뿐이라고 진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벤시그너는 달러가 단기적으로 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으나 신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저점을 시험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