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월25일자 A16면 '표류하는 전자서명제도'제하의 기사 중 '한국전자인증은 파산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 잡습니다. 이와 관련,한국전자인증은 자금흐름상 문제가 없어 모든 경비가 정상적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1백억원 규모의 자본잠식은 자기자본 2백75억원 중 일부일 뿐이라고 반론을 제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