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6일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중국 투자 안내서인 '차이나 인사이트'를 발간했다. 격월간으로 발행할 이 책자에는 국내에선 생소한 중국 증시의 흐름과 중국경제의 이슈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 책자는 중국 현지 애널리스트를 채용하고 국내 애널리스트를 지난 2년간 중국에 지속적으로 파견한 성과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