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26일 전국 보육원 출신 대학 입학예정자 70명에게 장학금 1억6천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1대1로 후견인 관계를 맺어 주는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장학금 및 멘토링 활동비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월 일정분을 적립해 마련한 '하트펀드'에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