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비중축소(Reduce)로 하향 조정했다. 27일 UBS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지난 2주간 18% 상승을 보였으나 이는 펀더멘탈에 의한 상승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경영진 교체와 정부 지분 매각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2)에서 비중축소(2)로 낮추었으나 목표가 7,300원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