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NHN..무상증자후 적정가 9만4200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NHN에 대해 100% 무상증자를 감안해 적정가를 기존 18만8,500원에서 9만4,200원으로 조정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수익 유동성 확보,주주중시 경영 실천 면에서 긍정적이며 무상증자에 따른 EPS 희석효과는 올해 실적 호전 추세로 상당부분 상계가 가능하다고 분석.
인터넷 업종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있으며 올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선투자 효과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