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27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신용정보회사(CIC)인 SG신용정보 설립에 관해 본인가를 받았다. 서울보증보험이 51억원(85%),삼성카드가 9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이 회사의 초대 사장에는 서울보증 전무를 역임한 김용덕씨(51)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