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RC(Responsible Care)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RC협의회는 화학업계의 환경안전 개선운동을 위해 구성됐다. 회원은 석유화학,정유,정밀화학 관련 기업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의 국내법인,화학관련 각종 단체 등 총 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