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올들어 가장 많은 규모를 순매수하며 선물 가격이 급등했다. 27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90포인트(2.55%) 오른 116.60에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은 1만1천5백19계약을 순매수,지난해 10월9일 이후 최대로 사들이며 가격 급등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천6백81계약과 7천2백27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1천2백48계약 늘어난 10만5백48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콘탱고(0.68)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