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선물을 대거 사들인 데 힘입어 주가가 18포인트 이상 상승,880선을 회복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56포인트(2.15%) 뛰어오른 883.42에 마감됐다.
종합주가지수가 88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9일(881.65) 이후 8일 만이며 올들어 고점인 18일 지수(884.80)에 근접했다.
코스닥지수도 4.11포인트(0.97%) 올라 428.68을 기록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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