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필기시험이 2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상설검정 체제로 바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연간 1백40만명에 이르는 워드프로세서 필기검정 수험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설 검정제도를 도입하고 시험방식도 기존 OMR카드 작성 대신 컴퓨터 마우스를 이용한 CBT(Computer Based Test)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