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영 교수 커뮤니케이션 이론 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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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의 오미영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를 담은 연구서 '토론 vs.TV토론'(도서출판 역락,1만원)을 펴냈다.
KBS 아나운서와 한국일보 LA지사 기자를 거쳐 중앙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오씨는 참여정부 들어 확산되고 있는 토론문화와 각종 미디어의 토론 프로그램,대학입시·취업·비즈니스 등 사회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심도있게 분석했다.
이성적인 토론 방법과 영상 미디어로서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TV토론의 특성,출연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평가,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까지 망라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