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삼성카드..증자 1.5조로 충분치 않다" 입력2006.04.02 00:25 수정2006.04.02 0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ABN암로증권이 삼성카드 1.5조원 증자규모는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암로는 전주말 자료에서 삼성카드 증자규모 1.5조원은 시장 예상치 1조원을 웃돌았으나 잠재 위험을 모두 예방하기 위한 적정규모 1.9조~2.5조원대비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증자 참여 위험이 지속된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삼성 "자사주 3조원 취득·소각 진행 중…89.3% 매입 마쳐" [속보] 삼성 "자사주 3조원 취득·소각 진행 중…89.3% 매입 마쳐"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마켓PRO] "드디어 삼성전자의 시간"…HBM 공급승인 소식에 고수들 집중 매수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 3 여객기 화재 발생한 에어부산, 장중 6%대 '하락' 에어부산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사고'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에어부산은 전장 대비 60원(2.42%) 내린 2415원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