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의 1월 평균수출 단가가 전년대비 10.7% 상승하며 3개월 연속 1만1,000달러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평균 수출단가는 8.1% 추가 상승한 1만1,5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4,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