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ING증권은 삼성전자 기업방문 결과 핸드셋,D램,플래시메모리,TFT-LCD등 주요 제품군의 단기 사업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절적 요인에 대한 시장 우려감과는 달리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지난 4분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올 하반기 플래시및 TFT-LCD 가격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고 있지만 1분기 실적 강세와 함께 2분기에 주문 개선 가시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60만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