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들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언어불편 없이 사태를 원활히 처리할수 있도록 1일부터 119와 1330관광안내전화를 연계한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연중무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119상황실과 1330관광안내전화 콜센터를 전용회선으로 연결,119로 신고한 외국인과 119 상황요원,1330 통역안내원간 3자 동시통화가 이뤄지도록 되어 있다. 응급통역서비스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다. (02)7299-49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