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손해보험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일 하나 이승재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에 대해 시민 운동 차원의 카파라치가 예정대로 부활될 경우 사고율 하락될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 카파라치들이 활동했던 기간(2001년 ~ 2003년 초) 동안 자동차 사고율이 크게 감소했었다고 지적.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나 투입될 카파라치 인원,시기,장소 등 구체적인 시행 계획이 발표될 경우 투자의견 및 수익추정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