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유가 전망치를 10% 넘게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 에릭 체니 연구원은 전주말 자료에서 수급 여건상 향후 12~24개월 동안 유가 움직임이 28~35달러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체니 연구원은 중국과 인도 신드롬과 OPEC의 시장 능력 등 요인을 감안해 올해 평균 브렌트 전망치를 종전대비 13% 올린 30.4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 연말 브렌트 전망치 역시 27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