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POSCO에 대한 차익실현 권고를 늦추지 않았다. JP는 전주말 자료에서 올해와 내년 철강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POSCO 주당순익 예상치도 종전대비 43%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철강싸이클 고점이 상반기라는 시각을 여전히 갖고 있으며 POSCO의 마진 확대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가치를 17만5,000원으로 올리나 투자의견 중립속 차익실현을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