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나로통신..수급 불균형 우려..시장수익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기업 신뢰도 회복과 재무리스크 해소는 긍정적이나 비용 증가 요인으로 인해 이익 모멘텀이 미약하다고 평가했다.
LG그룹및 삼성전자등 주요주주의 지분 매각 발표로 인해 주식 매물 부담이 가시화된 점도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시장 수익률 의견 유지.
이러한 수급 불균형 우려감을 상쇄할 요인이 올해 가시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연말 즈음 두루넷 매각 입찰과 인터넷 전화서비스 도입등 긍정적 이슈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