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올해 원자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CL 분석가 어윈 산프트는 지난주 철강,구리,석탄 가격이 2~7% 상승하면서 전고점에 근접했거나 혹은 이미 신고점을 형성하고 있지만 중국외 지역 수요 강세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행 지표들도 여전히 강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올해 원자재 가격이 역사적 평균 수준을 넘어서는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또 조정이 찾아온다 해도 단기에 그칠 것이며 알루미늄,아연 등은 그 동안 상승에서 소외돼온 만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중국알루미늄공사(Chalco),JIANGXI COPPER 등을 매수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