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금리는 美 금리 하락과 선물 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세를 나타냈다.통안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수급 부담에 대한 우려감도 다소 완화. 이날 통안채 2년물 2조5천억원 입찰은 4.72%에 낙찰됐다. 증권업협회 고시금리 기준으로 국고채 3년물은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4.76%를 기록했으며 국고채 5년물은 5.06%로 0.02%포인트 내려섰다. 회사채 무보증3년물 AA-와 BBB- 모두 0.02%포인트씩 하락하며 5.54%와 10.01%에서 거래됐다.통안증권은 0.01%포인트 빠진 4.39%.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