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압박 요인들이 하반기들어 쇠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JP모건은 2일 지난주 달러 랠리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4% 이상 급등했으며 이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수요와 OPEC의 공급제한이 맞물린데 따른 것으로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이같은 수급여건이 유가를 상승쪽으로 밀어붙이는 반면 연말 서부텍사스산중질유 전망치 30달러이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 요인들이 하반기들면서 약화될 것으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