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기등 3개사 등록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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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2일 피닉스코리아 모코코 태양기전 등 3개 벤처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5월중 공모를 거쳐 6월께 등록된다.
피닉스코리아는 휴대폰용 액정표시장치(LCD)윈도를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2백18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공모예정가는 주당 4천4백∼5천4백원이다.
모코코는 e비즈니스및 모바일 솔루션업체로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백27억원과 15억원이었다.
공모예정가는 3천∼3천9백원.휴대폰용 LCD윈도 제조업체인 태양기전은 지난해 3백72억원의 매출에 8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 회사의 공모예정가는 2만∼2만2천원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