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도시개발공사가 공사 현장과 경영 전반에서 환경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적인 '환경경영'에 나선다. 인천시 도개공은 최근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환경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새집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자재를 적극 사용키로 하는 등 새로운 건축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