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선자금 수사 역차별" ‥ 盧, 제주 언론인과 회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3일 검찰의 대선 및 경선자금 수사와 관련,"역차별이라 할 만큼 오히려 대통령이기 때문에 더 가혹하게 수사를 받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주지역 언론인들과 합동 인터뷰에서 "제가 수사받는 것은 특단의 의미로 볼 수 있고,자기 대선자금을 있는 그대로 수사받는 첫번째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측근들의 수뢰 등에 대해 "수사가 마무리 되고 대개 전모가 다 드러나면 제가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 및 경선자금 수사가 갖는 정치적·역사적 의미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측근들의 연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이다. 이어 노 대통령은 검찰수사와 총선을 포괄적으로 거론하면서 "이 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리하면서 변화를 관리해 새로운 시대로 넘어갈 것이냐 하는 것도 제게 주어진 책임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국힘, 공약개발본부 제1차 전체회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약개발본부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2

      [포토] 악수하는 장동혁-홍익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3

      李 대통령, "과학기술 존중받는 사회가 미래… 파격 지원 약속" [HK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대통령과학장학생과 올림피아드 대표단을 초청해 증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들을 향해 아주 특별한 약속을 전했습니다.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투자하고, 과학기술자들이 인정받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다"며 새로운 지원책을 발표한 것인데요.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 역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역사적으로 볼 때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체제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다. 앞으로도 이 점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도 자원과 특별한 역량이 없는 나라였지만 오로지 교육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을 투자한 결과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고 말했습니다.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연구자들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입니다. "국가장학제도 뿐만 아니라 국가연구자제도까지 도입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고 한다"고 약속했습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손에 대한민국 운명이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