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보수적 회계기준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10.4%및 16.1%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적정가를 새로 산출한 결과 10만4,000원으로 종전대비 10% 높아졌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