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 증권은 한국시장 모델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해 수출주에 대한 선호를 유지하며 금융주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또 주주총회를 앞둔 SK그룹에 대해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정유주에 대해 비중을 늘리는 반면 화학및 철강주에 대한 비중을 줄일 것을 권유했다. FTSE가 한국 증시를 선진시장지수로 편입시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형주 대비 대형주 비중을 늘린다고 밝혔다. 모델포트폴리오내 SK텔레콤ADR,삼성SDI,S-Oil,대림산업,대구은행,금호전기,대신증권우선주를 신규 편입했다. 반면 SK텔레콤 보통주,LG전자,호남석유,한진해운,한국타이어,풀무원은 제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