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자동차산업 분석자료에서 수입차 판매 강세가 주가에 악재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전체 승용차 판매내 수입차 비중은 2%에 불과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관세가 8%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국산차의 가격 경쟁력이 40% 이상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완성차 업체중
현대차와
기아차를 매수 추천했다.목표가를 각각 6만9,000원과 1만4,000원으로 제시.
부품업체로는 현대모비스와 한국타이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를 각각 8만원과 1만3,000원으로 설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