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NHN에 대해 향후 커뮤니티서비스의 핵심이 될 블로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커뮤니티 서비스의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힘입어 최대 약점인 인터넷 트래픽과 관련한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 기존 사업부문인 검색및 등록 프리미엄 서비스,한게임,온라인 광고,전자상거래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