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건강잡지 편집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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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건강잡지 편집인을 맡는다.
슈워제네거는 건강잡지 '머슬 앤드 피트니스(근육과 건강)'와 '플렉스'의 편집인을 맡게 된다고 5일 롭 슈트츠먼 대변인이 밝혔다.
보디빌딩 세계챔피언 출신이기도 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봉급은 '영화와 비교할 때 보잘 것 없는' 수준이며 두 잡지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실 체력증진위원회에 매년 25만달러를 기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