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기 위해 의약품과 의류 등 1만달러 어치의 구호품을 자파르 알지 하킴 주한 모로코 대사에게 기증했다. 이 사장은 한·모로코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