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릴린치증권은 일본 닛산이 삼성차에 기술이전을 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 기존의 판매 차량인 SM3,SM5 급의 모델도 수입 판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실화 된다면 삼성차의 라인업과 경쟁차종을 보유한 현대차기아차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현대차와 기아차 투자의견 매수. 한편 겹치는 차종이 없는 쌍용차는 수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