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클럽메이커 (주)골프매니아가 '골프클럽=둥글다'는 등식을 깬 사각형의 '다이나스퀘어' 우드를 개발했다. 이 우드는 헤드가 둥근 형태가 아니고 사각형으로 돼 있다. 헤드를 사각형으로 설계함으로써 기존 둥근 헤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관성모멘트를 키워 헤드 떨림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로인해 방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이다.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를 냈고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남녀용 3,5,7번이 있다. 19만8천원. ☎(02)2058-0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