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일 8배속 기록이 가능한 슈퍼멀티 DVD 라이터(기록기) 신제품(모델명:GSA-4082B)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DVD-RAM,DVD-R/RW,DVD+R/RW,CD-R/RW 등 모든 미디어 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CD 7장 분량인 4.7기가바이트(Gbyte)의 대용량 데이터를 1장의 DVD 디스크에 기록,편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9만원대.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