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42
수정2006.04.02 00:44
오는 2007년까지 남강댐 등 7개 다목적댐 부근에 4백61개의 하수처리장이 신설된다.
8일 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상수원 수질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 남강댐 충주댐 소양강댐 등 7개 다목적댐 부근에 1조8백53억원이 투입돼 하수처리장 4백61곳이 건설된다.
환경관리공단은 하수처리장 신설을 통해 하수도 보급률을 75%선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