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8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5천74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 3천1백88가구 △공공임대 1천5백71가구 △국민임대 3백15가구 등이며 상당수 물량이 9∼12월에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부천·오정지구 1천6백63가구 △대전·신흥 및 인동지구 1천5백34가구 △대구·이천 및 봉산지구 7백27가구 등이 선보인다. 1588-9082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