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폴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카지노 원가비중 상승및 기부금 증가로 인해 4분기 실적이 추청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및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2천959억원과 3천86억원으로 각각 5.1%와 4.3% 하향 조정. 이에 따라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5,7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소폭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