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손현호 연구원은 한신정에 대해 올해 채권 추심과 신용평가 부문이 성장 동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크레딧뷰로사업은 신용평점서비스의 유료화로 올해부터 크게 성장하며 중장기 성장엔진이 될 것으로 예상.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7.6%에서 11.5%로 확대되는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