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닛산의 삼성차에 대한 기술중단과 관련해 현대차 시장지배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중대형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시장 지배력이 확고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국내 점유율 하락이 생각보다 미미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