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한신공영에 대해 유동성 부족 문제는 여전하나 1분기 영업실적개선 가시화를 감안해 업종대비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2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7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올해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벨류에이션 메리트를 언급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