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글로벌 계량모델내 기초소재(Materials) 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렸다. 8일(현지시각) 메릴린치 계량분석가 리차드 번스타인은 이익싸이클 감속이 과거 주가 성과를 감안해 기초소재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내리고 산업재(Industrials)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헬스케어는 투자단계를 올려 필수소비재에 이은 차선호 업종으로 배치하고 에너지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는 지속(투자단계는 다소 하향)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