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LG전자 부사장,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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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9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79년 럭키에 입사,LG전자 인사팀장을 거쳐 현재 HR(인력개발) 부문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 재활용 사업의 기초 자료를 확보해 전자업계 재활용 사업의 양과 질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국내 30여개 전자업체 모임으로 회원사들의 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