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취약한 노동지표가 기업이익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9일 JP모건은 취약한 노동데이타에 대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기업생산성 증가가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올해 생각보다 완만한 생산성 둔화가 나타날 것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JP는 따라서 기업이익에 긍정적 수치라고 지적하고 여름내 Fed 금리인상론를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